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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중 검사(산전검사) 소개

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신기간 중 지속적 검사가 필요하며
혹시 모를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전검사는 필수입니다.

산전검사 항목

검사가 필요한 시기에 맞춰 꼭 내원해주세요.

검사시기 검사항목

산모기본검사

임신 6-8주
- 초음파, 빈혈검사, 혈액형검사, 간기능검사, 신장기능검사, A·B·C형 간염검사, 풍진검사, 매독검사, 에이즈검사, 요검사, 비타민D검사, 자궁경부암검사, 여성종합염증검사

임신초기 기형아 선별검사

임신 12-13주
- 1분기 정밀 초음파 (태아 목 투명대 관찰 포함)
+ 1차 기형아검사(피검사: PAPP-A, b-hCG) 및 임신중독증 선별검사(선택)

임신 중기 기형아 선별검사

임신 16-18주
- 초음파, 2차 기형아 검사(sequential) : 다운증후군, 에드워드증후군 및 중추신경계 기형
기형아 정밀 검사(2차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, 고령산모) : NIPT 검사(산모의 혈액으로 DNA 검사) 혹은 양수검사
※ 선택사항 : 취약 X증후군 선별검사

정밀 초음파

임신 22주
- 2분기 정밀 초음파 : 각종 신체 정밀 계측, 기형 유무 확인

임신성 당뇨병 검사

임신 24-28주
- 초음파, 불규칙 항체 검사
- 임신성 당뇨선별검사(50g OGTT) : 2시간 금식 후 50g 포도당 음료 섭취 후 1시간 뒤 채혈(선별검사이며, 확인용은 아님)
·혈당수치가 140 이상인 경우 정밀 당뇨 검사 시행합니다.
- 정밀 당뇨 검사(100g, OGTT-확진용)
· 8시간 금식 후 아침에 내원 → 100g 포도당 음료 복용 후 1시간 간격으로 3회 채혈(총 3시간 소요)

입체초음파

임신 30-32주
- 4D 입체 초음파 : 후기 발현 기형 유무

분만 전 검사

임신 36주
- 분만 전 산모 몸 상태 체크 : 혈액형검사, 빈혈검사, 간기능검사, 신장기능검사, B·C형 간염검사, 불규칙 항체 검사, 갑상선 검사, 요검사, 질분비물 세균검사(GBS 확인), 여성종합염증검사, 심전도 검사, 흉부 X-ray, 태동검사(NST)

고위험임신 클리닉 소개

임산부의 대부분은 건강한 출산을 하지만
임산부의 약 20%가 고위험 임신군에 속하여
본원은 고위험 임신에 특화된 의료진이 진료합니다.

고위험군 산모 케어리스트

고위험군 산모로 분리하여
더욱 세심한 특별관리로 건강한 출산을 돕습니다.

  • 고령산모
    (분만 시 연령이 만35세 이상)

  • 과거에 잦은 유산, 기형아, 조산아, 사산아, 거대아의 출산력이 있는 산모

  • 유전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

  •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이 있는 경우
    (당뇨, 고혈압, 갑상선질환, 심장병, 신장병, 임신중독증, 자가 면역질환)

  • 자궁 내 태아 발육부전이 있는 경우

  • 임신성 당뇨병

  • 저체중 혹은 비만의 산모

  • 모체 혈액을 통한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

  •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

  • 출산예정일이 1~2주 지난 산모

  • 조기 양막 파수/ 조기진통을 보이는 산모

  • 감작된 Rh 음성 산모

  • 양수과다증 또는 양수과소증을 보인 경우

  • 전치태반

  • 다태아 임신(쌍태아, 삼태아)

  • 자궁 및 자궁경부의 기형

  • 분만 전 출혈이 있는 경우

정밀 초음파 소개

고급 사양 초음파 장비를 통해 정밀 초음파, 입체초음파를 시행하여
임신 중 태아의 상태를 정밀하게 관찰합니다.

정밀 초음파(4D, 입체 초음파)

정밀 초음파는 기존 초음파와 달리 단층 촬영이 가능하여 태아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태아의 크기, 태아의 위치, 양수의 양, 태아의 기형유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모든 기형을 발견하는 데는 제약이 있습니다.

임신기간 중 1~3회 시행하며 첫 번째 검사는 임신 12주 전후로 시행합니다. 두 번째 검사는 임신 22주 경 시행하며 이때 대부분의 기형이 판명 납니다. 필요한 경우 세 번째 검사는 임신 30주 전후로 시행하며 태아에 이상이 있을 경우 추가 검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간혹 태아의 위치가 안 좋거나, 태반에 얼굴을 묻고 있거나, 산모의 비만도가 심할 경우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정밀 초음파가 필요한 경우

  • 산전 기형아 선별 모체 혈액 검사 상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
  • 선천성 기형이 있는 아이를 분만한 경험이 잇는 경우
  • 본인이나 부모, 가까운 친지 중에서 기형아나 염색체 이상이 있었던 경우
  • 두 번 이상의 반복 자연유산을 경험했거나 원인 모르게 사산아를 분만한 경우
  • 산모가 임신 초기에 방사선이나 기형유발물질, 유해물질이나 약물에 노출된 경우
  • 양수 과다 및 과소증이 있거나 일반 초음파에서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
  • 고령 산모(35세 이상)